[하비엔=윤대헌 기자] 오뚜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오뚜기는 자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오키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 |
▲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인 ‘오키친 스튜디오’. [사진=오뚜기] |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오키친 스튜디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키친 스튜디오’에서는 요리 연구가·셰프와 함께 하는 클래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쿠킹 클래스, 연인·친구와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는 셀프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내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오키친 스튜디오’는 예쁘게 스타일링한 음식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조리한 음식을 바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편리한 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오브제컬렉션’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락앤락의 ‘데꼬르 시리즈’(프라이팬, 냄비 등) 등 다양한 조리도구가 구비돼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오키친 스튜디오’는 음식을 함께 만들고, 먹고, 나누는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키친 스튜디오’의 모든 클래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각 클래스 일정과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오키친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