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비벼먹는 ‘파우치 참치’ 3종 출시

한시은 / 2024-08-29 17:06:15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우치 참치’는 ‘옛날참기름참치’ ‘골드마요참치’ ‘매콤마라참치’ 3종으로, 담백한 참치에 밥과 잘 어울리는 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치 원육 함량이 기존 ‘간단한끼 파우치참치’ 2종(26.67%) 대비 약 72% 늘어나 평균 43.58%(g당 환산 시)에 달한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파우치 참치’ 3종. [사진=오뚜기]

 

‘옛날참기름참치’와 ‘골드마요참치’는 각각 고소하고 진한 ‘옛날 참기름’과 부드럽고 고소한 ‘골드마요네스’를 더했고, ‘매콤마라참치’는 오뚜기 마라장으로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신제품은 1인분씩 소포장돼 그대로 밥에 부어 먹는 덮밥과 참치김밥 속재료, ‘오뚜기 밥친구를 곁들인 주먹밥, 참치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다른 반찬이나 소스 없이 바로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파우치 참치’ 3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자사 노하우와 소비 트렌드가 집약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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