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샐러드&포케 전문점 ‘아토키토’에 맞춤형 식자재 공급

이지희 / 2024-07-01 14:59:22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아워홈은 샐러드&포케 전문점 아토키토와 맞춤형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토키토의 샐러드용 채소(양배추·브로콜리 등)와 포케용 채소, 드레싱 소스(오리엔탈·사우전아일랜드 등) 뿐만 아니라 육류 원물 및 육가공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워홈이 샐러드&포케 전문점 아토키토와 맞춤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아워홈]

특히 아토키토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식재 큐레이션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샐러드용 드레싱 소스를 개발하고, 맞춤형 간소화 식재 상품을 제공하고, 신메뉴 기획과 매장 운영 컨설팅 등 아토키토 사업 확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현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신선한 식재료 공급뿐 아니라 아워홈이 가진 체계화된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키토는 현재 경기도 광주 태전점 오픈을 시작으로 분당 야탑점, 보라매점, 북가좌점, 하남 위례점, 성수점, 고양 삼송점, 일산 식사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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