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조직 3개 팀 확대...조직 개편

신영관 기자 / 2026-10-08 13:59:20

[HBN뉴스 = 신영관 기자] 대우건설은 8일 도시정비사업 조직 확대를 포함한 전사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조직을 기존 1개 팀에서 3개 팀으로 확대한다. 올해 정비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관련 조직을 강화해 향후 수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 본사.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기존 건축사업본부 산하 도시정비사업팀을 도시정비사업1팀과 도시정비사업2팀, 도시정비사업관리팀 등 총 3개 팀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정비사업을 회사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조직 확대를 통해 신규 사업 수주와 기존 사업장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도시정비사업 조직 확대와 건축사업본부장 교체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향후 대우건설의 재개발·재건축 수주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은 정비사업을 전략 육성 분야로 명시하고 관련 조직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정비사업 외에도 데이터센터사업팀을 신설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신사업을 육성한다. 기존 전략기획본부 산하 사업관리팀을 건축사업관리팀과 토목사업관리팀, 플랜트사업관리팀으로 세분화했다. 안전과 품질 관리 기능을 통합한 안전품질본부도 신설했다. 

 

각 사업본부에 분산돼 있던 연구조직은 기술연구원 중심으로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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