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먼슬리키친은 먼키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가 업계 최초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 60개국에서 60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된다.
![]() |
먼슬리키친의 먼키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사진=먼슬리키친] |
이번 먼키의 수상은 기능성과 미학적 완성도의 탁월한 조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설치 공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무선 시스템의 혁신성과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미니멀 디자인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
먼키는 무선올인원 시스템의 완제품을 독자 개발해 세계 최초의 기술과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통합을 통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먼키의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은 국내외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및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에서 즉각 반응했다. 엔타스그룹(경복궁·삿뽀로·고구려)과 교촌치킨을 포함한 대형 프랜차이즈가 먼키 테이블오더를 공식 솔루션으로 채택했고, 미국 전역에서 50여개 매장을 보유한 CM치킨까지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와 고급 인테리어 식당에서의 도입과 추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이엔드 외식 브랜드의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화면 디자인과 사용성 고도화를 2주 주기로 진행하고, 현장 피드백을 즉각 반영해 사용 경험의 데일리 진화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먼키는 테이블오더 시장에서의 독보적 기술 혁신과 디자인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테크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