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29일~4월10일 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반려동물 초상작가들의 하이퍼리얼리즘 작품전 ‘반려 & 교감’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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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 & 교감’ 포스터. [사진=한국조폐공사] |
이번 전시는 대전지역에서 활동 중인 반려동물 초상작가 11명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로, 작고 세밀한 붓을 활용해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이른바 ‘하이퍼리얼리즘’ 전시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강원 조폐공사 차장은 “‘반려 & 교감’ 전은 한 올 한 올 만져지는 듯한 털과 금방이라도 깜박일 것 같은 눈동자 등 반려동물들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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