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를 공식 후원하고 축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2~6일 강원도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횡성한우축제’는 ‘우(牛)아한 휴식’을 슬로건으로 횡성한우 구이터와 낙화불꽃퍼포먼스, 섬강별빛아트페스타, 횡성한우 아트카우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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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대박막걸리에 부착된 횡성한우축제 홍보 라벨. [사진=국순당] |
민간 후원사로 유일하게 참여하는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막걸리 12만병에 횡성한우축제의 일정 소개와 축제 정보를 담은 QR코드 홍보라벨에 삽입했다. 또 축제장에서 국순당 팝업존과 우리술 시음장을 운영하고, 막걸리 빚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외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인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 OPEN DAY’를 통해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등 우리술 체험을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횡성한우축제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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