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우리은행은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캐릭터를 적용한 틴틴카드 ‘영혼의 꽃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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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
이번 카드에는 롤의 인기 캐릭터 ‘럭스’와 ‘자이라’ 일러스트가 담긴 2종 디자인이 적용됐다. 우리은행은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메인 파트너사로 장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14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우리WON뱅킹 앱의 ‘틴틴카드 신청하고 2025 LCK 직관 가자!’ 메뉴에서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CK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틴틴 서비스’는 만 7세부터 18세까지 이용 가능한 청소년 전용 금융 서비스로 송금, 더치페이, 모바일 간편결제, 선불 교통카드 기능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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