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재훈 기자]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 등 국내 주요 택배업체가 오는 14일과 15을 택배쉬는날로 지정해 배송업무를 중단한다. 쿠팡과 컬리 등은 이날 정상 배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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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CJ대한통운 |
주요 택배사들에 따르면 오는 14∼15일을 '택배쉬는날'로 지정하고, 전국 약 2만 명의 자사 택배기사들이 일제히 휴식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택배쉬는날은 개별 택배기사의 휴가와 달리 업계가 함께 쉬는 휴무제로, 현장 택배기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CJ대한통운이 지난 6∼7일 소속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4763명 중 92.3%가 업계 공동 휴무일 운영에 대해 '현재 수준 유지' 및 '설·추석 명절도 휴무' 등 긍정적인 의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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