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세탁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에 신유빈 발탁

윤대헌 / 2025-02-06 14:18:24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세탁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신유빈 국가대표 탁구선수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4세 때 태극마크를 단 최연소 국가대표 탁구 선수인 신유빈은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LG생활건강의 세탁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된 신유빈 선수.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신유빈 선수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그동안 흘린 수 많은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특히 빨래 쉰내를 확실히 해결해주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판단돼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빨래 후의 쉰내는 모락셀라균이 원인으로, 모락셀라균은 일반 세제로는 제거하기 어려워 세탁 후에도 옷이나 섬유에 남아 불쾌한 냄새를 유발한다. 이에 LG생활건강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함)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부스터’를 출시해 ‘빨래 쉰내 해결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는 모락셀라 부스터의 성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강력한 세척 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옷이나 섬유에 있는 모락셀라균을 99.9% 없애고, 찌든 때와 각종 얼룩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운동 후 땀에 젖은 옷이라도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없애고 쉰내를 예방할 수 있다”며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의 빨래 고민 해결사로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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