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4일 본사에서 ‘제3기 소비자 불만처리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NS홈쇼핑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온 소비자 불만처리 위원회는 소비자의 불만과 민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불만처리 프로세스 수립 및 서비스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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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NS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제3기 소비자 불만처리 위원회’ 출범식. [사진=NS홈쇼핑] |
위원회는 총 10명 가운데 6명이 외부 위원(김대중 한국소비자원 전문위원, 정연승 단국대학교 교수, 최명신 YTN보도국 부국장 , 이회덕 변호사, 유수현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사무총장, 허경옥 성신여대 교수)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 분기 1회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CS이슈 안건에 대한 소비자 정책 의견 제시 ▲소비자 분쟁해결 및 보상처리절차 ▲소비자 불만의 타입에 따른 해결책 제시 ▲분쟁해결 및 보상에 관한 다양한 방향 제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고객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를 통해 고객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09년 CCM(소비자중심경영) 첫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및 2023년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CCM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소비자중심경영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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