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bhc치킨은 12월 한 달간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호남, 부산경남, 제주, 강원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각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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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치킨의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 현장 모습. [사진=bhc] |
또 2022년도의 경영 성과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된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본사 역시 원활한 재료 수급과 배송, 적극적인 마케팅 등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가맹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간담회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창고43 압구정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과 경영진, 수도권 지역 가맹점 사업주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메뉴 소개와 올해의 경영성과 및 내년도 방향성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bhc치킨 관계자는 “엔데믹이라는 새로운 시대 전환을 맞아 지속적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이번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12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과 대구경북, 광주전라 지역 순회를 마쳤고, 이달 말까지 부산경남, 제주, 강원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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