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는 아트테이너 박기웅 작가와의 두 번째 컬래버 프로젝트인 ‘LOTTY’S MOMENTS’의 2차 NFT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컬렉션인 ‘Hi, Lotty’와 ‘Hi, Lorry’는 롯데월드의 소울메이트인 ‘로티’와 ‘로리’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특히 이번 NFT 홀더에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1층에 위치한 대형 IP 콘텐츠 상설매장인 ‘부스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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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가 아트테이너 박기웅 작가와의 두 번째 컬래버 프로젝트인 ‘LOTTY’S MOMENTS’의 2차 NFT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
우선 ‘Hi, Lotty’ 홀더에게는 ‘돈워리 모리스’ 카페 2인 세트 교환권, ‘모리스 앤 보리스’ 굿즈 세트(그립톡, 노트, 엽서)를, ‘Hi, Lorry’ 홀더에게는 코스튬 2인 대여권, 포토부스 1+1 촬영권을 각각 제공한다.
홀더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부스럭 어드벤처점을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한 뒤 직원에게 NFT 보유 여부를 확인하면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컬렉션 NFT 2종을 모두 구매하면 서울스카이 입장권(2장)을 추가 증정한다.
LOTTY’S MOMENTS’ NFT 컬렉션은 그라운드엑스의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를 통해 오는 12월4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온라인 세계로의 영역 확장을 위해 지난 10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내에 롯데월드 맵을 공개했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롯데월드 맵 역시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어 지난 8월 누적 방문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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