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매콤짭짤한 1인용 ‘우노 페퍼로니피자’ 출시

노유정 / 2023-04-02 16:04:16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오뚜기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우노 페퍼로니피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노 페퍼로니피자’는 짭짤한 페퍼로니와 매콤한 고추 후레이크가 첨가된 제품으로, 생 이스트로 반죽한 도우는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신제품 ‘우노 페퍼로니피자’. [사진=오뚜기]

 

오뚜기 관계자는 “우노 피자는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사이즈로, 전자레인지 조리 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한층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에 선보인 ‘불고기’ ‘콤비네이션’을 포함해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 자사몰인 ‘오뚜기몰’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고,오는 4~9일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 푸드트럭존에 위치한 ‘뚜기트럭’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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