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5년 광고시장 전망과 주목해야 할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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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의 나스미디어가 ‘2025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KT] |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5년은 내수 부진이 완화돼 광고시장이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광고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카카오와 같은 국내 플랫폼사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세로 전면형 광고 지면을 신규 발굴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시도하고, 유튜브와 OTT 플랫폼의 TV 이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CTV(커넥티드TV) 광고 영역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스미디어가 선정한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트렌드 키워드는 ▲장소의 콘텐츠화 ▲산업 경계를 넘나드는 숏폼 ▲차세대 광고·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한 OTT ▲엔터테인먼트화되는 커머스 ▲AI 검색과 AI 에이전트 시장 부상이다.
강남구 나스미디어 미디어본부장 전무는 “내년은 디지털 마케팅과 미디어 산업 전반에 AI가 폭넓게 적용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나스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고, ‘나스리포트’ 수신 신청 시 미디어 트렌드 리포트와 다양한 보고서를 매달 뉴스레터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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