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비비와 ‘필링칠링힐링’ 캠페인 전개

노유정 / 2022-04-11 16:48:51
프리메라 앰버서더로 가수 비비 발탁

[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가수 비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필링칠링힐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캠페인 영상은 ‘민감피부 고민에 단순 진정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저항력 강화가 필요함’을 슬로건으로, 비비가 ‘트러블·붉은기·속당김’ 3대 민감 전조 증상을 케어하는 3스텝 리추얼을 제안하고 있다.

 

▲ 프리메라, 가수 비비와 '필링칠링힐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페이셜 마일드 필링(필링)과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칠링),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힐링)으로 피부 정화와 진정, 장벽 강화 등 단계별 관리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프리메라는 민감피부 고민을 위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향한다”며 “본인만의 주관과 개성, 음악성으로 MZ세대에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비비가 피부 저항으로 근본 케어를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 콘셉트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비비는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패션스타일링으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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