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KT를 비롯한 11개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공급업체(MSSP)들이 고객에게 비즈니스 성과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시큐어 SD-WAN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MSSP는 급변하는 네트워킹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찾고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기업들이 진일보한 네트워킹 기술을 원활히 도입할 수 있는 기반으로 최적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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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티넷코리아가 새로운 MSS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포티넷코리아] |
가트너에 의하면 매니지드 SD-WAN 시장은 2026년 20.2%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8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포티넷의 시큐어 네트워킹 솔루션으로 전환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 고객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다.
포티넷은 고객과 MSSP 모두에게 보안 네트워킹 솔루션의 강점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포티넷은 SD-WAN 부문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고, 포티넷 시큐어 SD-WAN 솔루션은 사용자 리뷰를 기반으로 하는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에서 SD-WAN 부문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됐다.
강운경 KT 데이터 인프라 DX 신사업부 팀장은 “KT는 포티넷과의 전략적 파트너 십을 통해 양 사의 강점을 결합해 SD-WAN 시장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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