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풀무원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생면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풀무원 누들 팩토리’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제페토에 테마파크 형태로 조성된 ‘누들 팩토리’는 온라인에서 맵을 이동하며 진행하는 게임방식을 접목한 공간으로, ▲누들라인 ▲풀물정원 ▲풀무원 쇼룸 ▲랭킹존 등의 섹션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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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생면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풀무원 누들 팩토리’.[사진=풀무원] |
풀무원은 ‘누들 팩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LIVE 견학’을 진행한다. 부모가 8~12세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가 돼 생면 제조 과정과 면요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견학을 원하는 참가자는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예약하면 되고, 매회 선착순(14명) 모집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풀무원은 또 오는 5~21일 추첨을 통해 풀무원 면 제품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최첨단 생면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풀무원 생면의 우수성과 생면 생산 공정을 비롯해 바른먹거리의 가치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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