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파리크라상은 14일 강원도 원주시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리크라상은 원주시·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민·관·노간 지역중소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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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
원주시 지역향토기업인 파리크라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및 제조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원주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제품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이 가진 식품 제조 분야의 전문적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원주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지역향토기업은 지역 내 사업장을 20년 이상 유지하고, 130명 이상 상시근로자가 물품을 제조·생산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파리크라상은 원주시 태장동에 2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생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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