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3대 핵심 정책 ‘스마트폰이 줄 수 없는 가치’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7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교육기술국을 방문해 세계적인 문해력 저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교육의 핵심 정책을 글로벌 교육계에 소개했다.
![]() |
| △사진= 프랑스 파리 장송드사이 고등학교를 방문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
경기도교육청의 이번 방문은 진행된 유럽 3개국(에스토니아·독일·프랑스) 순방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25일(현지시각) OECD 교육기술국과의 면담에서 ‘교육 2040’ 추진 방향과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글로벌 문해력 저하 현상에 대한 진단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열리는 OECD 글로벌 포럼에 적극 참여해 문해력 회복과 교육과정 연계 정책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FLI) 면담을 통해 미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파리 꽁도르세 중학교(경기 신흥중과의 국제교류 수업 참관) 및 장송드사이 고등학교를 방문해 프랑스의 예술·스포츠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알파세대를 위한 경기교육대전환’을 주제로 교권 회복이라는 토대 위에서 추진 중인 3대 핵심 정책을 피력했다.
안 교육감의 폰프리 스쿨(Phone-Free School)에 대해 아동과 소셜미디어 문제의 사회적 공론화를 이끌고 디지털 과의존을 넘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정책으로 소개했고, RAS 경기 문예체 교육에 대해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를 축으로 한 전인·인성교육 정책으로, AI 이음플랫폼이 이를 다각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벽깨기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장벽을 허물어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로 연계하고, 지자체 공동 교육경비를 2배로 확대하는 지역 협력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안 교육감은 “OECD가 제시한 나침반은 방향을 알려주지만, 실제 스마트폰이 대체할 수 없는 독서·예술·체육 중심의 현장 교육을 통해 경기교육을 세계 교육의 공통 의제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