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지역 ‘탈라하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탈라하트는 고대 전쟁 후 폐허만이 남은 전설 속 신들의 도시로, 탈라하트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랜드 어센틱심볼: 탈라하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어센틱포스 증가 외에 메소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추가 경험치 획득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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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지역 ‘탈라하트’를 업데이트했다. [사진= 넥슨] |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챔피언 버닝: 챔피언 챌린지’는 5주간 매주 1개씩 해금되는 주간 미션과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1개로 구성됐다. 플레이어는 주간 미션 클리어 횟수에 따라 ‘카르마 블랙 큐브’ ‘카르마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등 성장을 지원하는 강력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챌린지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스페셜 미션 성공 시 ‘챔피언 훈장 교환권’ ‘심연의 환생의 불꽃(50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챔피언 버닝: 챔피언 더블 업’을 통해 하나의 리더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마다 2개의 챔피언 캐릭터를 자동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티르노그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 처치 후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작은 차원의 햇살 생성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 매 5회 누적 출석마다 ‘해시태그 마스터 의자’가 자동 레벨업돼 다양한 커스텀 파츠를 활용한 나만의 커스텀 의자를 만들 수 있고,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솔 에르다’ ‘극한 성장의 비약’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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