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프리미엄 외식기업 엔타스그룹에 테이블오더 공급

윤대헌 / 2025-02-04 15:07:48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먼슬리키친은 프리미엄 외식기업인 엔타스그룹과 ‘테이블오더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아이리버 출신 전문가들이 5년간의 연구와 2년간의 개발, 2만 회의 정밀 튜닝을 거쳐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무선올인원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먼슬리키친이 프리미엄 외식기업 엔타스그룹과 ‘테이블오더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먼키]

 

특히 태블릿과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한 혁신적 디자인으로 복잡한 설치 없이도 고급 레스토랑의 품격있는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차세대 테이블오더는 단순한 주문 기계를 넘어 품격있는 접객 서비스의 일부가 돼야 한다”며 “먼키 개발팀의 전문성이 집약된 테이블오더는 하이엔드 외식업계가 바라던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타스그룹은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팔진향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프리미엄 다이닝 외식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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