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하이트진로가 ‘테라’ 제품의 캔 라인업 확대를 통해 가정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테라’ 신규 캔(400㎖, 463㎖)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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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의 ‘테라’ 캔 제품 5종.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홈술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가정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의해 신규 캔을 출시하게 됐다”며 “6개월간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용량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00㎖와 463㎖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테라’ 캔은 250㎖, 355㎖, 400㎖, 463㎖, 500㎖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췄고, 특히 신규 제품은 ㎖당 단가가 355㎖ 캔 대비 파격적으로 인하된 가격(400㎖ -14.5%, 463㎖ -18.5%)에 구입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통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성장과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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