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로그웨이브, ‘열혈강호W’ 정식 서비스 개시 외

노유정 / 2022-05-24 17:49:58

[하비엔=노유정 기자] 5월 넷 째 주를 맞은 게임 및 e스포츠 업계가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등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열혈강호W 이미지. [사진=로그웨이브]

 

로그웨이브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W’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는 주인공인 한비광과 주요 등장인물에만 집중된 오리지널 코믹스의 스토리 라인을 한 차원 확장한 점이 핵심이다.

 

이번 정식 서비스 버전에는 15개의 마을과 32곳의 필드 사냥터, 4개 던전 구현이 완료됐고, 원작의 낯익은 장소를 포함해 신규 사냥터가 등장한다. 또 배경을 비롯해 오리지널 영웅, 몬스터와 보스에 이르기까지 개발팀이 제시한 새로운 열혈강호의 세계관과 조우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열혈강호W’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6월7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구글플레이에서 KT로 ‘열혈강호W’ 아이템을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미르M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실시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미르 IP(지적재산권)의 웅장한 서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르M의 핵심 콘텐츠들을 살펴보고, 미르 대륙의 안내자 역할을 맡은 얼굴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2차 쇼케이스 미르M 특별방송 ‘전지적 용사 시점’을 오는 31일 오후 8시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나누고 맛보기 플레이를 시연할 계획이다.

▲ NHN빅풋의 공개 채용 포스터. [사진=NHN빅풋]

 

NHN의 게임 분야 자회사 NHN빅풋은 ‘2022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범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이번 공개 채용은 25일~6월14일 NHN빅풋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모집 분야는 게임플랫폼, 블록체인, 게임개발 등 개발 직군을 비롯해 게임기획·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대규모 인재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2개월간 온보딩 교육을 진행하고, 개발직군 합격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과정을 통해 우수한 게임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NHN빅풋 관계자는 “자사는 글로벌 P&E 시장에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확보하고, 개발 중인 게임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주 2일 재택 근무제를 영구 시행하고, 경력직 입사자 전원에게  웰컴 보너스 200만원을 지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NHN의 게임자회사 NHN픽셀큐브와 NHN RPG를 흡수 합병한 NHN빅풋은 다양한 게임 장르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쓰리 매치 퍼즐·홀덤 포커·소셜 카지노·RPG·SNG 등 P&E(게임하며 돈을 버는)게임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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