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일환으로 ‘치유의 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치유의 쉼’ 프로그램은 2가지 테마를 시간대별로 구성해 하루 동안 야외와 실내 전용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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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콘텐츠인 ‘숲 속 명상’. [사진=하이원리조트] |
우선 ‘신체적·정신적 치유’ 테마는 아침걷기로 시작해 긴장완화 명상, 근막이완 요가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숲 속 교감’ 테마는 숲 전문가와 함께 숲 속을 거닐며 야생화, 산림, 곤충, 별 등을 주제로 현장 체험 학습이 이뤄진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지난 2개월간 웰니스 시범운영 결과와 고객대상 선호도 조사 내용 등을 세심하게 분석해 이번 치유의 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하루 종일 웰니스를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진정한 쉼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유의 쉼’ 프로그램은 클래스별 인원 제한을 둬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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