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자연보호 가꾸는데 앞장
[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김필례 전 국민의힘 경기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총재로 있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숲사랑 경기지역은 매달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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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필례 전 국민의힘 경기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총재로 있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에서 진행했다. |
이날 숲사랑 경기지역에 따르면, 김필례 총재를 비롯한 조금복 사무총장, 김미경 여성회장(현 고양시의원),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등 약 42명의 회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0일엔 숲사랑 고양시지회에서 주관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북한산에서 진행했다.
김필례 총재는 “숲사랑 봉사자들과 숲·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이유는 후손들에게 수려한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 속에서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 경기지역은 황금연휴로 불린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의 기간엔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밭갈기를 시작해 비닐 씌우기, 고구마순·호박꿀고구마순 100kg 심기 등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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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필례 전 국민의힘 경기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총재로 있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에서 진행했다. |
재난 현장에서도 숲사랑 경기지역의 손길은 분주했다. 숲사랑 경기지역은 지난달 19일 경북 영양군에 성금 300만원 및 재례식 된장 100kg을 전달했다. 이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의 일환이다.
또한 이달 25일에는 포천시지회에서 주관한 이우사랑나눔 독고어르신1,000명 대상으로 자장면 무료급식 자선공연 행사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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