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출시를 기념해 잔망루피를 서브 모델로 발탁하고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은 비오틴을 풍부하게 함유한 액상 타입의 마시는 콜라겐으로, 한 병에 총 10회분이 담겨 있어 하루 한 컵으로 콜라겐과 비오틴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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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탈뷰티가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출시를 기념해 잔망루피를 서브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최초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와 ‘비오틴’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원료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인체적용 시험 결과 총 12가지 피부 관련 지표에서도 개선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본 제품과 잔망루피 에디션은 모두 분리배출에 용이한 패키지로 제작돼 플라스틱 배출에 대한 부담감을 낮춘 점도 눈길을 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대에 확산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로 꼽히는 잔망루피와 컬래버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며 “패키지와 기능성도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잔망루피 에디션은 13일부터 아모레몰과 바이탈뷰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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