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 2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3년 연속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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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의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 [사진=국순당] |
이 제품은 몸속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열처리 유산균 배양체 1000억개 이상과 프락토올리고당 1000㎎이 들어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또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은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출시된 이 제품은 2021년 리뉴얼을 통해 2번의 쌀 발효 과정에 3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분 좋은 산미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순당은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고, 지하 340m 청정수로 술을 빚는다. 특히 일부 제품은 자체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어 영양소 파괴가 적고,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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