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넥슨은 오는 22일까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이하 CAT)’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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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슨] |
슈퍼바이브는 빠른 속도감과 매 경기 변화하는 환경 요소, 지형지물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으로,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상대하고 게임 내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해 전투를 수행한다.
슈퍼바이브의 CAT은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24시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 있는 스킬을 보유한 총 14종의 ‘헌터’(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고, 협동의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CAT를 기념해 22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친구를 초대하고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 굿즈 키트’를 선물한다. 또 29일까지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공식 디스코드 클립 채널에 게재한 이용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Razer Viper V3 Pro’ 게이밍 마우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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