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KT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캘린더 발간 작업에는 KT의 20대 브랜드 ‘Y’와 함께하는 신진 아티스트 1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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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제작한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사진=KT] |
KT는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5년간 34명의 아티스트를 발굴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KT Y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두 번째 협업인 세계기념일 캘린더는 ‘범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위해 캘린더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하는 ‘To do list’ 공간을 마련해 작은 실천을 통한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Y아티스트 캘린더 일러스트를 PC·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로 제작해 Y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 본부장(상무)은 “20대의 도전을 응원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Y브랜드 미션에 따라 13명의 Y아티스트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함께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캘린더는 Y박스 앱과 KT닷컴의 ‘장기고객 초대드림 이벤트’ 참여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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