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제스파힐스컨트리클럽에 ‘스파힐스’ 레스토랑을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스파힐스’는 60석 규모의 홀과 스파룸, 프라이빗 힐스룸, 단체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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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제스파힐스컨트리CC에 ‘스파힐스’ 레스토랑을 재오픈했다.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이곳에서는 조식 단품 메뉴인 셰프 특선 ‘황태해장국’과 ‘궁중육개장’을 맛볼 수 있고, 풀무원 순두부를 이용한 ‘몽글순두부찌개’ ‘된장찌개·고등어구이 세트’를 선보인다. 또 여름 스페셜 메뉴로 ‘얼음통 수박’ ‘냉모밀·튀김만두’ ‘뮌헨 라거 생맥주’ ‘치킨가라아게’ ‘남원막걸리’ ‘족발·골뱅이무침과 소면’ ‘해파리냉채족발’ 등이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스파힐스 재오픈을 기념해 이달 중순까지 라운딩 1부 식사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는 내장객에게 건강한 음식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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