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의 첫 글로벌 서버 ‘노아’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아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서버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가 함께 접속해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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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의 첫 글로벌 서버 ‘노아’를 오픈했다. [사진=넷마블] |
총 6개로 구성된 노아는 게임 내에서 기존 서버보다 더 많은 크리스탈이 특별 세금으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희귀 장비·성의·사역마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접속 즉시 희귀 성의 ‘서풍의 고행자’를 증정한다. 또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는 ‘연성’ 시스템과 길드 던전의 신규 난이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이 지난 5월 출시한 레이븐2는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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