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지난 1일 서울 대학로에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여기서 행복해’ 가족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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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강원랜드 가족 문화체험에 참석한 이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
강원도 정선군 고한·사북·남면 지역 20가정 86명의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로에서 공연문화를 체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가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찍은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며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통해 추억을 쌓고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양현모 ESG상생협력실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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