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에 ‘어비스 2층’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 및 출시 40일 만에 일일사용자 수 100만명 돌파 등을 기록한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와 모바일·PC 플랫폼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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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 [사진=넷마블] |
‘어비스’는 지난 6월 공개된 레이븐2의 최상위 콘텐츠로, 이번에 선보이는 어비스 2층은 월드 내 3개의 서버가 함께 즐길 수 있고 6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어비스 2층은 3개 서버의 최정예 특무대원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총 5개의 사냥터와 6종의 보스로 구성됐고, 특별 포인트 ‘심연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최상위 필드 보스 ‘카니발 퀸’ 처치 시 전설 등급 상의, 원거리 신규 전설 헤븐 스톤 ‘바인딩 블로우’ 등 기존 전리품을 뛰어넘는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이외 채팅 명령어를 통한 ‘인사하기’ ‘기뻐하기’ ‘슬퍼하기’ ‘화내기’ ‘춤추기’ 총 5종의 감정·행동 표현 기능과 캐릭터 이름·외형 변경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와 성장 이벤트 등을 통해 희귀 헤븐스톤, 심연의 소환 상자, 캐릭터 외형 변경권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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