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개시 100일 만에 잔금 납입률 75%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업용부동산 시장이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실적을 보인 것은 삼성전자와 인접한 우수한 입지와 안정적인 입주사 확보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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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아이파크 디어반 지식산업센터 투시도. |
경기 수원시에 자리한 영통IPARK 디어반은 지하 3층~지상 13층 1개 동 규모로, 제조형과 업무형 등 413실, 지원시설 15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라이브오피스, 드라이브인 등 지식산업센터를 층별로 구분해 효율성을 높였고, 테라스와 휴게공간 등을 갖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이른바 ‘삼성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해 있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이 관련 대기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경기 남부권 반도체 산업벨트의 심장부에 위치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
한편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은 입주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단지 내 지하 2층에 마련된 입주지원센터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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