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 확산 ‘도로 위의 포청천’ 이벤트 진행

이지희 / 2024-11-15 17:18:23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삼성화재는 오는 12월1일까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교통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퀴즈 이벤트인 ‘도로 위의 포청천’은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5가지 자동차 사고 유형을 주제로 문제를 선정했고, 참여자가 각 퀴즈 문항의 정답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댓글창을 제공해 참여형 소통을 강화했다.

 

 삼성화재가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인 ‘도로 위의 포청천’을 진행한다. [사진=삼성화재]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0점 만점자를 비롯해 참여자를 추첨해 총 3400명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3만원), 올리브영 상품권(1만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퀴즈 이벤트는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사고 발생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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