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 장세를 기록하며 3150선대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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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코스피는 19잉 전장보다 25.72포인트(0.81%) 내린 3,151.56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회담 가능성, 미 기준금리 향방, 세제 개편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전날(-1.50%)에 이어 이틀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453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6억원, 253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전장대비 10.09포인트(1.26%) 하락한 787.9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억원과 62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904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5.9원 오른 1390.9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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