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새마을금고,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 확대

이필선 기자 / 2026-02-23 16:47:51

[HBN뉴스 = 이필선 기자]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는 비수도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청년로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마을기업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간 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당시 우정새마을금고는 금고 내 유휴공간을 해당 기업에 저가 임대하고, 기존 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조합원 모집 홍보를 지원했다.

이에 청년마을기업은 사업용 호텔 건립 자금을 새마을금고 대출로 조달했다. 또한, 마을기업 조합원들이 해당 금고의 예적금, 카드, 보험 상품에 가입하면서 신규 고객으로 유입되는 등 상호 경제적 이익을 교환하는 구조를 형성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2026년) 조직 내 사회금융본부를 신설해 관련 중장기 전략을 수립 중이다. 향후 보증 연계 대출 지원 및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실행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측은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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