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대규모 전투 ‘총력전’ 업데이트

이지희 / 2024-08-28 17:56:32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연맹간 대규모 전투인 ‘총력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의 대규모 권력 투쟁을 다룬다.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연맹간 대규모 전투인 ‘총력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

점령지를 쟁탈하는 총력전은 지역 내 버프 석상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중앙 석상 봉인을 해제해 승리를 거머쥐는 대규모 전투다.

 

총력전은 월 2회 정해진 시간에 열려 점령을 원하는 지역에 입찰해 성공한 연맹끼리 진행하고, 지역별 최종 경쟁에서 승리한 연맹은 해당 지역의 버프와 점령지 상인을 통해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직업 밸런스 개선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궁수’는 포지션을 고정하는 스킬 가운데 일부가 수정됐고, ‘투사’는 스킬의 긴 시전 시간과 기절 효과가 조정됐다. 또 ‘사제’는 사냥 효율성과 서포트 스킬의 편의성이 개선됐고, ‘당그리’는 시전 시간을 단축하고 주요 스킬 효과가 강화됐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9월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받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0월9일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정령 선물 소환권’ ‘영웅 탑승물 선물 소환권’을 제공하고, ‘해족의 특별한 선물’ ‘세력의 전장에 합류하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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