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이지희 / 2024-11-26 17:33:08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6일 버프툰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버프툰은 웹툰·웹소설 및 엔씨소프트의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이번 공모전은 특히 장르와 주제에 제한이 없고,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도 모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이다.

당선작은 ‘좀비폰’(신대성), ‘홀로 지켜 내는 지구’(지인E),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창이·낙서장이), ‘저세계에서 왔습니다’(수영장), ‘악마는 소공녀가 되고 싶어!’(루비로) 총 5개 작품으로, 버프툰과 퍼플 라운지 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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