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홍세기 기자] 올링크가 지난 1일 경영총괄(COO)과 미국법인장 자리에 비자코리아 출신 전찬우 부사장을 영입했다.
7일 올링크에 따르면, 전찬우 법인장은 라이나생명 CMO, 익스피디아코리아 대표를 거쳐 최근까지 비자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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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링크 전찬우 COO·미국법인장 [사진=올링크] |
전 법인장은 올링크의 해외진출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부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현지 제휴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링크 전찬우 법인장은 “올링크 솔루션을 접하게 됐을 때 정체된 결제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확신을 할 수 있었다”라며 “모바일 결제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이루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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