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이하 디딤)는 2023 계묘년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百花滿發(백화만발)’을 콘셉트로, 꽃이 활짝 피듯이 모든 소망이 활짝 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난 추석 때 백제원 육류 선물세트 등이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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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딤이앤에프에서 2023년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디딤이앤에프] |
특히 고물가 추세를 감안해 지난해 설과 비교해 20% 이상 저렴해진 가격으로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백제원 선물세트는 엄선한 육류와 백제원의 비법 양념을 사용해 가정에서도 백제원의 프리미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소양념갈비와 소불고기, 한돈양념갈비의 양념육과 명품갈비찜, 명품LA갈비 라인이 추가됐다.
또 한우 1+ 등급으로 구성된 등심·안심 세트와 한돈 삼겹살, 목살세트를 구성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딤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고마운 이들에게 백화만발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고물가로 인해 생활이 팍팍해진 가운데, 2023년도에는 디딤에서 준비한 설 선물세트와 함께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의 설 선물세트는 오는 19일부터 디딤 직영매장인 백제원과 도쿄하나, 한라담, 점보씨푸드 등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또 모든 설 선물세트는 매장에서도 수령할 수 있고, 사전 예약고객에게는 무료로 택배 배송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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