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2>의 제작지원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생활맥주는 국내 지역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수제맥주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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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맥주의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제작지원 이미지. [사진=생활맥주] |
생활맥주가 제작 지원한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2> 4화는 MC 김희철을 비롯해 인기 유튜버 풍자와 히밥이 생활맥주를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방송을 통해 이들은 생활맥주의 인기메뉴로 구성된 앵그리버드(치킨)와 골빔면, 스팸튀김을 비롯해 약 19인분의 음식을 수제맥주 12잔과 함께 먹어 치워 주변을 놀라게 했다.
생활맥주는 이번 유튜브를 비롯해 앞서 진행한 공중파 드라마 PPL, 인기 유튜버 협찬, 배달 프로모션 등 브랜드 차원의 대형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해 점주들의 고통을 나누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생활맥주를 찾아주고 계시다”라며 “폭염과 함께 더욱 바빠진 점주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튜브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매일경제 프랜차이즈 시상식인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5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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