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한국수산회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어식백세 캠페인 컬래버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식백세 캠페인’은 수산물을 많이 섭취(魚食)해 백세(百歲)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해양수산부 추진 대국민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 ‘어식백세 캠페인 컬래버 마케팅’ MOU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택 한국수산회 팀장, 김학기 전무,김종민 국순당 영업본부장, 박민서 팀장. |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김종민 국순당 영업본부장과 김학기 한국수산회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양 사는 이달의 수산물 라이브 쇼핑 수행 및 홍보지원에 협력하고, 어식백세 캠페인 홍보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마케팅 방안의 우선 교류 및 양 사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기타 어식백세 캠페인 홍보를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수산회는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965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수산물이력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지원, 수산업과 관련된 정책 및 제도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한국수산회와 함께 국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캠페인 컬래버 마케팅에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민 전통주인 백세주와 어울리는 이달의 수산물 라이브 쇼핑 참여 등으로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사는 앞서 지난 2021년에도 수산물을 많이 섭취해 백세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백세건강 우리 수산물, 우리 백세주와 함께!’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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