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 결단식 총 2,430명 제주서 ‘선전 다짐’

송지순 기자 / 2026-10-07 20:34:22
-단기 수여 및 우수대학 지원금 전달 200여 명 모여 전의 고취
-10월 16일 제주서 7일간 대규모 출격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체육회가 7일 오후 수원 광교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6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출격 준비를 마쳤다. 

 

 △사진= 2026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개최

 

 경기도 선수단은 ‘경기도의 힘, 제주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5연패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선수와 지도자,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및 도내 주요 대학·고교 선수단, 체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고, 선수단 명예단장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선수단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에게 경기도선수단 깃발을 전달했으며, 선수 대표 선서를 통해 공정한 경기와 종합우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본 행사에 앞서 도내 11개 우수대학에 대한 체육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가수 멸치와 경희대학교 태권도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출전 현황 보고, 출정사 및 격려사,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이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선수 1,640명(남 1,006명, 여 634명)과 임원 790명 등 총 2,430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50개 전체 종목에 파견하며, 종별로는 일반부 1,347명, 18세 이하부 793명, 대학부 200명(본부 임원 90명 별도)으로 구성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 9,0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정식종목 49개와 시범종목(주짓수) 1개 등 총 5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개회식은 16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을 바탕으로 제주 무대에서 한계를 넘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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