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회 고양시장 예비후보 차별화 공약 ‘의료관광’ 내세워

이정우 기자 / 2026-03-28 23:23:04
- 전문성 뛰어난 5개 대형병원 있어 의료 인프라 경쟁력 충분
- 공항 접근성 뛰어나 새로운 먹거리로 ‘의료관광’ 제시

[HBN뉴스 = 이정우 기자]  백수회 변호사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으로 관심을 모았던 백 예비후보는 출마 공식 선언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중심의 차별화 된 공약 발표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의료관광’에 대한 공약을 내세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고양시는 일자리 부족, 세수 부족 등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인데 백수회 예

 △사진=백수회 고양시장 예비후보
비후보는 고양의 미래를 위한 해결책 중 하나로 ‘의료관광’이란 정책비전을 들고 나왔다.

 

백 예비후보는 10조가 넘는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95%가 서울에 집중되었지만, 서울의 의료산업은 국내 환자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만큼 포화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양시는 공항과 가깝고 각 분야 전문성이 뛰어난 대형병원이 5곳이나 있어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 예비후보는 의료 인프라 경쟁력이 충분한 만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시설 기반이 부족한 국가의 부유층 환자를 고양시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설계해 의료관광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의료관광’산업을 지역 경제를 살리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실제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백병원, 일산병원, 명지병원 등 5개의 중대형 종합병원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한편, 대한민국은 의료산업 최강국으로 알려져 있어 매년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그동안 백 예비후보는 페이스북과 네이버블로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료관광’의 필요성을 상세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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