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튜버 처럼'… 수많은 '화장법'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화장하기 전 알아야 될 사항과 크림+에센스+파운데이션 사용 Tip

김선호 / 2019-10-04 05:01:55
▲(출처=ⓒGettyImagesBank)

요즘들어 수많은 유튜버들이 나타나 눈이부신 화장법을 보여준다. 그러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진다. 그렇지만 아무리 유명 유튜버의 화장법을 따라해도 약간 부족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침에 완벽하게 화장을 마친 것 같은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메이크업이 무너져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미성년자들도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멋 모르고 메이크업을 지속한다면 예뻐보이려다가 되려 피부가 망가질 위험에 처한다. 이에 메이크업 기술보다는 기초화장법과 메이크업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요즘은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아 메이크업을 시도하려고 해도 잘 알지 못해서 시도조차 못할 경우가 많다. 이에 올바른 메이크업 방법과 건강한 피루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올바른 메이크업 순서를 소개한다.


기초공사부터 차근차근 '스킨케어' 법은?

화장도 좋지만 화장품을 직접 바르게 될 피부가 건강해야 본인 마음에 드는 화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메이크업 하는 것 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피부를 정돈해서 화장이 예쁘고 건강하게 먹기 위함이다. 기초 화장품에는 스킨, 세럼, 에센스. 크림과 로션이 있다. 우선 스킨은 세안 후 노폐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고나서 에센스 및 세럼, 앰플 등을 바르는데 에센스는 영양 성분이 농축된 제품으로 세럼과 앰플이 이와 비슷하다. 그리고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는 로션 및 크림을 바른다. 먼저 로션은 피부 유수분 균형을 도와주고 화장이 잘 되도록 도움을 준다.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부여해 특히 취침 전 바르면 속 건조를 없애준다. 이에 메이크업이 잘 먹도록 도움을 준다. 이어 선크림을 발라주는데, 이는 메이크업 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얼굴 화장 법

스킨케어와 자외선차단제 바르기가 끝났다면 피부의 톤을 밝혀줘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해 보자. 일단 자신의 피부톤에 따라 메이크업베이스 및 프라이머를 선택해 피부와 피부톤을 정돈해 준다. 이는 다크써클, 붉은기 등이 있는 피부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함이다. 그리고 여드름 흉터나 주근깨, 기미가 있다면 커버하고 싶은 부위에 컨실러를 바른다. 그러고 나서 파운데이션을 통해 맑은 피부로 표현해주는데 이때 브러쉬나 퍼프, 손 등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이용해 꼼꼼하게 파운데이션을 발라서 어색하게 화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후 파우더를 이용해 애써 한 피부 메이크업이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그러고 나서 하이라이터, 볼터치, 쉐딩 등을 이용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할 때 익히면 좋은 화장법이다.


포인트 화장법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할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눈썹을 그려주면 된다. 그다음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등으로 눈화장을 진행한다. 아울러 뷰러로 속눈썹을 찝은 다음 길다란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입술같은 경우 입술 각질이 부각되지 않도록 보습제를 발라준 뒤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골라 립스틱 또 다른 문제는 틴트를 통해 화장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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