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이름을 갖고 있는 비타민나무의 열매는 건강에 좋다고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선 화제가 된 지 얼마 안됐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건강해지기 위해서 쓰였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는 방사선 차단을 위해 비타민나무의 열매를 크림을 제작했다.
또 토양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 비타민나무를 심는다.
다이어트에 좋은 산자나무열매 가루 먹는법을 알아보자.
비타민열매는 자양강장제로 쓰이는데 비타민C를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 같은 경우 레몬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타민E 함량도 토마토와 비교해서 2.4배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따라서 비타민열매를 먹게 되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한 TV프로그램 같은 경우 산자나무 열매를 내장지방 빼는 데 좋다고 추천했다.
실제로 체내 지방이 쌓여있던 사람이 비타민열매를 섭취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
또한 비타민열매에는 오메가7과 아미노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약 200개 정도 들어있다.
비타민열매를 생으로 먹는 경우도 있으나 말려서 가루로 빻기도 한다.
준비한 준비한 물 1리터에 비타민열매가루를 넣어주고 저으면 비타민열매물이 만들어진다.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계속 마시더라도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하루에 약 8컵을 마셔야 한다.
한 전문가는 비타민열매가루를 통해 만능장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만능장 재료는 간단한데, 양파와 다진마늘, 고추장, 참기름, 참깨와 비타민열매가루가 필요하다.
우선 양파를 잘게 다지고 한 곳에 모아준다.
이후 다진마늘과 고추장, 참기름, 참깨를 2작은술씩 섞는다.
마지막으로 비타민열매가루를 넣어주고 양파에서 즙이 나올때까지 꾹꾹 눌러가면서 섞는다.
산자나무 열매의 부작용은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마다 부작용을 호소하게 된다.
따라서 비타민열매를 먹기 전에 검색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비타민열매를 섭취하면 신 맛이 난다.
신 맛 속에는 산성 성분이 들어있어 위장의 통증을 느낀다.
따라서 비타민열매 섭취 시 밥을 먹은 다음 먹어줘야 한다.
또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설사를 비롯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어린이와 임산부는 먹기 전 의사와 상담부터 해야한다.
비타민열매가루는 1일 먹는 양은 6스푼 정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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