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아들, 엄마와 똑닮은 외모에 남다른 스펙 '헉' 전남편 사망 루머 왜?

박지훈 / 2019-10-11 07:31:35
(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다도시의 아들(사진출처=ⓒGettyimagesbank)들이 주목되고 있다.  

이다도시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서유진과 서태진을 얻었다. 

이다도시의 아들들은 모두 엄마를 닮아 큰 눈과 오똑한 코 등의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이다도시의 아들들은 몇 번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다도시의 큰아들 서유진 군은 사교육의 도움 없이 4개국어(한국어, 불어, 영어,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지난 1993년 연세대 불어과에서 강사를 하던 도중 사업가였던 전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2009년에 이혼했다.  

이다도시는 SBS '좋은 아침'에서 “이혼했을 때 모든 것을 다 멈췄었다. 일이 거의 없어졌다. 난 전남편에 양육비도 안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다도시는 전남편과의 이혼 후 생활고로 고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다도시의 전남편은 암으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의 나이는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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