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여자친구 있는 김승현과 '밀착' 알고보니.. 딸 수빈 "제발 결혼해라" 열애 알았나?

박지훈 / 2019-10-11 09:48:48
(사진출처=ⓒ김승현 인스타그램)

탤런트 김승현이 오정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과 김승현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오정연과 김승현은 현재 연극 '옥상 위에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서 열연하고 있다. 이 '옥상 위에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높은 인기에 앵콜 공연도 진행중이다.  

지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서는 김승현의 부모님이 김승현의 연극 출연자 대기실을 방문하면서 오정연을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오해했다.  

김승현의 부모닝믄 "오정연씨와 팔짱을 뗀 적이 없어"라며 연극에서 김승현에게 딱 붙어 있는 오정연을 가리켰다. 이는 극중 역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MBN '알토란'의 작가로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승현의 딸 수빈은 김승현의 열애와 결혼을 기다리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의 딸 수빈은 지난 '살림남'에서 "나는 부모님의 결혼식을 볼 수 있는 거다. 다른 애들은 다 못봤다. 기념일만 챙기는 건데 나는 그 장면, 상황에 같이 있을 수 있다"며 "제발 (결혼) 해라. 내 소원이다. 결혼식 한 번 보는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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